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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13~17> 진입의 중요성, 익절의 생활화

by 아침마당 2021. 12. 8.

13. 320만원-> 404만원(12/8 새벽 1시) 

호두가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 호두는 이더 롱을 진입했다. 그러나 나는 49에서 저항받지 않고 51까지 올라온 상황이기 때문에 저항을 맞고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숏 진입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또 진입이 빨랐다. 진입 진적에 비트가 한 번 쏟았고 횡보할 때 호두는 이더 롱을 진입했고 진입과 동시에 담보금 4000만원을 가지고 500만원 수익을 올렸다(15배). 나는 아까보다 좋은 진입가라고 생각하는 51.2에서 숏을 잡았으나 51.8까지 치솟으면서 또 공포에 빠지게 됐다. 그러나 점점 내려오는 걸 보고 안도하게 됐다. 그러던 중 스르륵 잠이 들었다. 깨보니 아침 7시경. 놀라서 폰을 켜보니 50% 수익중이었다. 안도하고 50.6에서 바로 익절했다. 

 

14. 404만원-> 456만원(12/8 아침9시) 

이제 정당히 내려왔다 생각이 드니 롱을 잡아야겠다고 생각. 그러나 롱을 잡을 때는 바닥 시점에서 잡고 300달러 목표로만 수익을 내도 이제는 충분하나 또 급하게 들어갔다. 50.4에서 롱 진입 했으나 50.05까지 바닥을 확인했다. 여차하면 50깨고 49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또 손절이 마려웠으나 기다리고 기다려서 50.7에서 익절. 이제 좀 쉬고 오후에 다시 진입해야겠다. 어제 새벽부터 오늘 아침까지 너무 기가 빨렸다.  

 

15. 456만원-> 505만원(12/8 오후 2시30분) 

오늘 롱을 고수하는 이유는 어제 나스닥이 떡상한데 반해 비트는 흘러내렸다. 하락장이니까 당연할 수도 있지만, 상승 여지가 있지 않나 판단했고 오전 9시, 낮1시, 1시30분 이렇게 3차례 50k 바닥 리테스트를 했으나 뚫리지 않았다. 모두가 50K 뚫리고 밑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봤다. 그리고 오늘 54k를 가지 않을까 예상한다. 그리고 거기서 숏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50.2에서 롱을 잡았고 50.4를 지나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올리는 게 영 시원찮고 20% 정도 수익권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일단 익절했다. 50.4에서 익절. 

 

16. 505만원-> 1138만원(12/8 오후 4시 오픈, 오후 8시 종료) 

50k 매수벽이 두텁다고 생각했으나 차트를 다시 보니 50.7k 매도벽이 더 두터운 것으로 확인됐다. 벽을 2번 두드릴 때쯤 '나는 롱인데, 롱 관점인데' 하면서 반신반의 하면서 '여기가 상승 끝'이라 생각하고 50.8을 가면 손절하자는 생각으로 진입했다. 50.6에서 숏 시드 절반 투입하고 내려갔다가 다시 뚫지 못하는 걸 확인하고 추가로 더 들어갔다. 결국 50k가 깨진다고 하면 저점 다지고 올라왔던 47까지도 열려있다고 봤다. 이번 하락이 찐하락이라고 하면 5시에 무차별적인 하락이 나올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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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30분) 

50.1에서 시장가로 하락이 나왔고 8시 현재 49.2까지 밀렸다. 48.6까지는 갈 것으로 본다. 거기서 익절하는 걸로. 밤 9시에 더 내려갈 것도 같지만. 일단 상황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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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8분) 

49에서 지지를 받는 것 같아 종료했다. 48.8에서 두 번 뚫으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이때 익절하면 가장 최적이었겠으나 좀 더 보다가 49.1에서 익절했다. 49.3~5에서 저항맞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겠지만, 오늘 목표 초과달성 했기 때문에 여기서 마감. 오늘 매매 종료. 내일 오전에 다시 재개. 첫날 진입가 다시 잡는다고 손절한 거 빼면 한 번도 손절없이 여기까지 왔다. 감사한 일이고, 또 겸손하게 임하겠다. 

간만에 잘 잡은 포지션. 캡처 할 때 익절은 국룰이다. 이때 익절했으면 100만원 더 건졌다.

17. 1050만원 -> (12/8 밤 9시 26분 오픈)

일부 현금화 했다. 오늘은 매매 쉬려고 했는데, 샤워하다가 휴대전화로 보다 도저히 안 잡을 수 없는 그림이 나와서 잡을 수밖에 없었다. 롱 진입 48.8로 했고 현재 49.1 돌파했다. 나는 오늘 하루종일 롱을 보고 있었고, 54까지 가는 그림을 봤는데, 아까 잡은 숏은 그냥 가장 높은 자리라서 잡은 것 뿐이었다. 찐은 롱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럼 이 자리에서 왜 롱을 잡았냐면, 48.8을 저점으로 한 뒤에 횡보 1시간 정도 한 뒤에 48.6까지 밖에 안 내리는 걸 보고, 이건 매수세가 강하고 위로 올리겠다는 강한 확신이 들었다. 여기서 더 내리면 나오면 그만이다. 선게에서는 오늘 빅쇼트 나온다 어쩐다 하는 걸 보고 오히려 더 롱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사람들은 지금 49.1에서 숏을 잡을 거고, 이 연료를 바탕으로 숏 스쿼트 내면서 찐반이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이다. 왜냐면, 지금 롱이든 숏이든 3k이상 가는 무빙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뉴스에서는 비트코인이 거품이다, 존재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해외 전문가들 부정적 전망을 쏟아내는데 이 놈들이 악재 뉴스 쏟아내고 뒤로는 매집할 거란 생각이다. 

 

이번 진입도 훌륭했다. 칭찬해.
해냈다. 해냈어

 

D+1 : 12월 6일 <0~7> 43만원->11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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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12/4 43만원 (시작) 24시간 출금 제한, 업비트 체류 D-1

12/5 86만원 (달성) 선물거래 시작 오전 09시 30분 D-Day

12/6 200만원 (달성) D+1

12/7 400만원 (달성) D+2

12/8 800만원 (초과 달성) 1138만원 D+3  

12/9 1600만원 D+4

12/10 3200만원 D+5

12/11 6400만원 D+6

12/12 1억 D+7

 

달력에도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