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118만원->170만원 (12/6 오후 5시, 10시)
48.0에서 롱 오픈, 48.5에서 롱 종료. 48.3에서 롱 오픈 48.7에서 롱 종료. 그리고 한 순간의 자만감이 찾아 들 때쯤...
9. 170만원-> 190만원 (12/7 새벽 1시)
너무 자신감 만만한 나머지 높은 자리에서 롱을 잡아버렸다. 까딱하면 계좌 조사쿠 날 뻔했다. 49.1에서 롱을 잡았다가 시드 반이 갈릴 뻔 했다. 높은 자리에서는 숏을 잡아야 하거늘, 다행히 기다린 끝에 -70프로까지 갔다가 롱 움직임으로 살아났고 약익절로 마무리 했다.
10. 190만원-> 243만원 (12/7 아침 10시)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느덧 비트는 40K의 공포를 벗어나 새벽 6시경에 50K에 안착했다. 안착한 기념으로 바로 숏을 잡아드렸다. 50.9에서 가볍게 숏을 잡았고 50.4에서 놓아드렸다. 500달러 띠기도 상당히 좋은 전략이다.
11. 243만원-> 270만원 (12/7 오전 11시)
50.5에서 롱 오픈해서 50.8에서 롱 종료했다. 이후에 51까지 갔지만 적당한 때 가볍게 하고 나왔다. 그리고 만약을 위해 업비트로 리플 43만원(김프로 인해서 업비트에는 46만원 찍힘)을 보내놨다. 비트 폭락하면 반등성 좋은 알트를 담기 위해서, 그리고 리스크 헷지용이다.
12. 270만원-> 300만원 (12/7 낮 1시30분)
문제가 많은 매매가 발생하기 시작한 시점이다. 매매를 진행하다보니 이제 시드가 제법 커져서 300~500달러도 수익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서 그렇게 해도 됐는데 좋은 자리에서 잡았는데도 적당한 시점에 익절하지 않아 3번 정도 30~50만원 수익을 놓쳤다. 좀 뼈아픈 부분이다. 좀 더 길게 보려는 생각 때문인데, 애시당초 다시 매매를 시작하면서 한 생각처럼 선물 거래는 단타가 기본이고 원웨이가 펼쳐질 때 길게 보려는 게 맞다. 해서 낮1시30분에 시작한 매매가 저녁까지 가버렸다. 가장 좋은 매매는 좋은 자리에서 들어가 10~20분 안에 수익을 보고 나오는 게 가장 이상적이고 효율적인 매매이다. 결국 이 숏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좋지 않은 자리가 되어버렸고, 손절이 마려운 시점에 겨우 빠져나와 밤 11시27분에 종료하게 된다. 5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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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매매 전략, 그리고 12월의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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